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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리뷰

야채타임 리뷰 : 과자 한입, 추억 한스푼

 

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
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


안녕하세요, 온갖 리뷰 부리뷰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과자, 야채타임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사실 먹어 본 지 진짜 오래돼서 없어진 줄만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보니 편의점에 떡하니 있지 뭡니까!

"야채타임 특 : 케찹 들어있음"
이 기막힌 특징이 사라졌으려나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직 케찹이 함께 들어있더군요.

추억의 과자이자 지금 먹으니 더 맛있는 듯한 야채타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
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

► 야채타임 과자 정보

 

 

 

 

 

  • 제품명 : 야채타임
  • 식품유형 : 과자(유탕처리제품)
  • 제조원 : (주)빙그레
  • 원재료명: 밀가루(밀:미국산), 팜올레인유[팜올레인유(말레이시아산), d-토코페롤(혼합형)], 토마토케첩[토마토페이스트(외국산:미국, 칠레, 중국), 액상과당, 발효식초, 백설탕, 정제소금(국산)], 옥수수전분, 싸우전드씨즈닝2, 설탕, 건양파분말(중국산), 야채분말[토마토페이스트(중국산), 감자(국산), 시금치(국산), 양배추(국산), 당근농축액(국산), 정제소금, 치자황색소, 혼합제재(홍화황색소, 치자청색소), 제삼인삼칼슘
  • 알레르기 유발 성분 : 밀, 토마토, 대두, 우유 함유
  • 가격 : 1,500원
 

빙그레 야채타임 딥 스낵, 70g, 6개

COUPANG

www.coupang.com

 
야채타임은 편의점에서 1,500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CU에서는 종종 2+1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3개 3,000원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1개에 천 원 꼴! 아주 괜찮죠.

그래서 이벤트 중에 많이 쟁여놓고 먹곤 했습니다.

 


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
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

► 야채타임 영양성분

 

 

 

 

  • 총 내용량 : 70g
  • 총 열량 : 325kcal
  • 나트륨 : 350mg
  • 탄수화물 : 37g (당류 5g)
  • 지방 : 18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9g)
  • 콜레스테롤 : 0mg
  • 단백질 : 3g

► 토마토케찹 영양성분

  • 총 내용량 : 13g
  • 총 열량 : 15kcal
  • 나트륨 : 160mg
  • 탄수화물 : 3g (당류 g)
  • 지방 :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 콜레스테롤 : 0mg
  • 단백질 : 1g 미만

 
신기하게도 야채타임 봉지 안에 들어있는 토마토케찹에도 영양정보가 적혀있더라고요.

야채타임 과자 자체의 칼로리는 70g에 325칼로리였고, 케찹은 13g에 15칼로리였습니다.
케찹까지 야무지게 섭취하면 총 340칼로리를 먹게 되는 것이죠!
 
이 정도면 과자 중에서도 그래도 칼로리가 적당한 편이 아닌가 싶은데.. 500칼로리가 넘는 과자들을 먹다 보니 제 기준이 조금 높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
야채타임 케찹 영양성분

► 야채타임 과자 후기

 

 

 


사실 어렸을 때는 야채타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무조건 자극적인 것. 달고 매운 것. 촉촉한 초코칩, 칸쵸, 치토스 이런 것만 좋아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웬걸! 입맛이 조금 바뀐 지금 먹어보니 아주 맛있더라고요. 고소하고 슴슴한 것이 계속 주워 먹게 되지 뭡니까.

제 입맛에는 케찹 없이 그냥 과자만 먹는 게 딱이었습니다.
역시 롱런하는 과자에는 이유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야채타임에 대한 제 생각은
 

 

 

 

 

  • 장점 : 추억 한 스푼 감성 한 스푼 같이 섭취 가능, 적당한 칼로리
  • 단점 : 케첩 짜 먹기 귀찮음


예.. 단점은 사실 별로 없어서 그냥 대충 적어보았습니다.

케찹은 사실 먹지 않아서 있으나마나 합니다만, 좀 더 먹기 좋게 통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단가가 올라갈 테니 그냥 이대로 남아주길...

최대의 장점은 추억 한 스푼을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어린 시절에 먹었던 과자를 커서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뭐랄까, 같이 커온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사라지면 섭섭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

여하튼, 고소하고 슴슴한 맛을 좋아한다면 야채타임이 취향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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